디니어 브랜드 스토리



혹시, 우리 강아지에게도
자리를 만들어주고 싶었던 적 있으세요?




가족들이 웃고 떠들며 둘러앉은 시간,
우리 강아지는
늘 식탁 아래에서 올려다보고 있었어요.

올려다보는 강아지

어느 날은
그런 저희 강아지 써니의 하루를 생각하게 되었죠.

써니의 시간은 우리보다 7배나 빠르지만,
대부분의 일상을
우리를 기다리거나 관찰하며 보내고 있었어요.

'같이 앉을 수는 없을까?
굳이 올려다보지 않아도 되도록..
우리가 식탁에 둘러앉아 있을 때,
혼자 아래에서 얼마나 궁금했을까?'


그 마음이 디니어의 시작이었어요.


2020년 당시,
'강아지 식탁의자'를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래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의자 제작 과정


써니가 식탁 아래에서 보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편안한 높이와 안전한 구조를 실험하고,
디자인을 계속 보완하며
강아지와 보호자가
함께 눈을 맞출 수 있는 의자를 만들기 시작했죠.

그렇게 만들어진
첫 의자에 써니를 앉혔주고,
나란히 눈을 마주치며 느낀 따뜻함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
상상보다 더 좋았거든요.


완성된 의자에 앉은 강아지


그 후로 저희는 함께
자리에 앉아 수다도 떨고, 생일 파티도 하고,
조금씩 더 다양한 시간을 공유하게 되었어요.


사실 디니어는 단지 의자를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에요.

그저 '우리 강아지에게도
자리를 마련주고 싶었던 보호자의 마음'에서 시작된,
가족의 풍경이자, 다정한 제안이랍니다.


작은 강아지와 의자

서로의 시선이 머무는 자리에,
디니어가 함께하겠습니다.